리앤의 스마트한 라이프 (Leanne‘s smart Life)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감기가 제대로 걸려서 열이 많이 났습니다. 친구들도 안 만나고, 집에만 있고, 일주일에 한 번씩만 회사를 갔는데 설마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에 코로나 걸리며 정말 억울할 것 같았지만,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집이 신도림역 근처라서 역 갈 때마다 선별 진료소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갈 줄이야.. 작년 12월 말 정도에는 정말 200-300분씩 줄 서 있으셨는데 (한창 선별 진료소 무료 검사 익명 검사 실시할 때) 지금은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더라고요. 우선 구로구 코로나 검사 임시 선별 진료소는 신도림역 출구 4번에 위치하고 있고요. 오페라 하우스 바로 앞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4번 출구로 나오신 뒤 뒤를 돌아보시면 바로 보인답니다...

이번 연도도 어김없이 상반기에는 급여 인상 / 급여 동결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저희 회사도 코로나 타격을 입은 지라.. 성과급은 고사하고 급여 인상이라도 될지 걱정입니다. 물가율 상승 폭으로 봐주었는데 과연 이번 연도는 어떻게 책정될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2021 최저임금 및 4대 보험 요율 변동은 얼마 정도인지, 실제 연봉 실수령액은 얼마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임금 2020년보다 1.5% 인상된 8,720원이네요. 월급은 1,822,480원. 연봉은 21,869,760원입니다. 화폐 가치가 점점..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서 그런지.. 정말 이 금액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 싶습니다. 2021 4대 보험 요율 직장인 근무자 기준 국민연금 : 4.5% 고용보험 : 0.8% 건강보험 : 3.43..

지금이야 말로 글로벌 시대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한 개라도 살려서! 부업에 도전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을 계속 읽고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 체험형으로 모든 부업을 경험 중에 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원어민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혹시 부업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찾아 보던 중 요새 BTS 열풍, 그리고 한류 K-Drama 등의 여파로 인해 한국어를 공부 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또 많아졌다고 해서 생각해낸 아이디어입니다 현재까지 발견한 플랫폼은 아래의 세 개인데요. - 아이토키 (italki) - 어메이징토커 (Amazing Talker) - 프레플리 (Preply) 우선 아이토키를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튜터 신청을 할 수 없는 아래의 상황이..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유튜브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00명 미만이지만 도전이라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유튜브를 하다 보니 화면 녹화 프로그램이 필요하여 검색하던 중 모비즌이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하게 되어 유용하게 쓰고 있었습니다. 무료 버전도 있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이 필요하여 월 결제 2000원을 주고 구매를 하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재택 수업, 재택 업무를 하는 회사나 기관들이 많아 지고 있어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다 보면 유료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모비즌이 on-off payment (한번에 결재)가 아니라 월 결재라서 이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최근 2021년 2월 1일 기준으로 변동되는 사항도 많이 있다고 하니..

작년 제주 여행을 9월 추석 때부터 계획을 하고 코로나가 잠잠해지겠지 했는데, 어김없이 12월부터 3차 대유행 시작되어 버렸어요.. 취소하려고 보니 환불이 불가능한 예약이라서 결국에 제주여행을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개인 방역은 철저히 지키며 다녀왔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은 먹부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희는 공항에 오후 1시경에 도착하여 제주공항 근처 맛집인 자매국수로 향하였습니다. 지난 제주도 여행이 약 4년 전이었는데 당시에 못 먹어봐서 이번에는 간단히 먹어볼 겸 들러보았습니다. 제주 제주시 탑동로 11길 6 매일 오전 9시 - 오후 8시 (Last order 14시 / 20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되세요. 제3의 주차장까지 근처에 있어서 차 안심하게 대시고 식사하실 수..

1일 1포 스팅은 아니더라도 한 달에 15포는 꼭 하려고 했는데, 지난 12월에는 5개도 못 채운 저의 나태함에 반성하게 되는 1월 첫째 주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2020년 7월을 기점으로 직장인 부업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긴 것은 9월 초, 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네이버, 티스토리) 10월 중순부터는 디지털 부업, 쿠팡 파트너스 , 데이터 라벨링, 설문조사 참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10개 정도를 시행해 보았고, 아예 돈이 1도 안되었던 부업을 제외 후 리스트화를 시켜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의 부업 목적은 90% 금전적인 이유와 블로그의 경우는 지식 혹은 경험 전달이 목적입니다.) 1. 네이버 블로그 2. 티스토리 블로그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