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Story

현실적인 직장인 투잡,부업 수익 분기 정산 (쿠팡파트너스,블로그, 데이타 라벨링, 설문 참여 등)

리앤의일상 2021. 1. 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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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 스팅은 아니더라도 한 달에 15포는 꼭 하려고 했는데, 지난 12월에는 5개도 못 채운 저의 나태함에 반성하게 되는 1월 첫째 주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2020년 7월을 기점으로 직장인 부업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긴 것은 9월 초, 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네이버, 티스토리) 10월 중순부터는 디지털 부업, 쿠팡 파트너스 , 데이터 라벨링, 설문조사 참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10개 정도를 시행해 보았고, 아예 돈이 1도 안되었던 부업을 제외 후 리스트화를 시켜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의 부업 목적은 90% 금전적인 이유와 블로그의 경우는 지식 혹은 경험 전달이 목적입니다.)

 

 

 

1. 네이버 블로그

2. 티스토리 블로그

3. 카카오 애드핏

4. 크라우드 웍스

5. 쿠팡 파트너스

6. 스트리트버즈

7. 패널나우

8. 패널파워

9. CPA 활동 

 


 

총 7개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익이 가장 궁금하실 것 같아서, 우선 수익과 분기 부업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부 다 수익은 이뤘지만 미미 하답니다. 

 

 

저는 9-6는 거의 업무를 해야 하고, 이후의 부업 활동들은 대부분 퇴근 후 적게는 1시간 많게는 3시간 이상 씩 시간을 할애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수익은...???

 

 

 

 

 

 

 

 

 


 


 

네이버 

 

 

티스토리

 

 

쿠팡 파트너스

 

 

 


 

9개의 활동 총 16만 2356원입니다. 그러면 한 달에 4만 원 꼴이 되겠네요.

너무 작아서 실망하셨나요..? 

 

 

저의 개인적인 직장인 반 분기 부업, 투잡 개인 반영을 해보자면 총 10개 정도의 투잡, 부업을 해보았는데, 시간 대비 수익이 많이 나오는 부업과 시간 대비 수익이 나오지 않는 부업의 기준을 알게 되어서 이번 연도 2021에는 돈이 조금 더 되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하였다는 점을 반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실은 행동하지 않으면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고서는 절대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부업이 저와 맞지 않을 수가 있고, 나에게는 잘 맞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업들도 있었고, 시간을 1시간 할애하고 꾸준히 별 다른 작업 없이 수익이 들어오기도 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4만월꼴, 한달에 치킨 두 마리 공짜인 금액이고 주식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굉장히 미미하지만 안정적인 수익형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첫 시작 치고는 저는 좋은 결과라고 믿고 싶습니다.

 

(2021 주식 이제 남편 따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돈에 대한 인식이 남편과 아주 달라서 저는 벌써 고민이 되지만 안 해보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도전 예정이에요. 관련 포스팅도 2021년도에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저보다 훨씬 수익을 상향하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나 포럼 글을 보면 진짜 대단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시고 (블로그로만 월 천만 원..!!) , 100프로는 아니지만 반 이상 방법 공유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함축해보자면 꾸준함이 당연 일등이었고, 새로운 방법에 대한 탐색 및 시도가 두 번째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블로그 같은 경우는, 새로운 키워드를 잡는 것, 그리고 남들이 하지 않는 키워드를 잡는 게 정말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던 반분기 였습니다. 처음에 10명도 안 들어오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일 최대 650명까지 들어오는 경험을 해보니, 하루 1만 명이라는 목표도 생기게 되고, 정말 적어도 한 달에 15포 이상은 꼭 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하면서 말입니다. :) 

 

이제 구글 애드로 키워드 분석 공부를 더 해서 좋은 키워드를 잡아보는데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라우드 웍스가 0원인 이유는 제가 크라우드 웍스 데이터 라벨링 자체를 아직 시작하지 않아 0원입니다. 지난 글에 크라우드 웍스에 관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시작만 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할애하게 되어 지체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크라우드 웍스에 한 번 집중해 봐야겠습니다.

 

 

저의 부업 일기이지만 도전하는 직장인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저의 수익 인증을 간단히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직장인 투잡, 부업 여행기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궁금하신 사항이나 코멘트는 댓글이 언제든 열려 있으니 열린 소통 환영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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