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말로 글로벌 시대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한 개라도 살려서! 부업에 도전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을 계속 읽고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지금 체험형으로 모든 부업을 경험 중에 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원어민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혹시 부업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찾아 보던 중 요새 BTS 열풍, 그리고 한류 K-Drama 등의 여파로 인해 한국어를 공부 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또 많아졌다고 해서 생각해낸 아이디어입니다
현재까지 발견한 플랫폼은 아래의 세 개인데요.
- 아이토키 (italki)
- 어메이징토커 (Amazing Talker)
- 프레플리 (Preply)
우선 아이토키를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튜터 신청을 할 수 없는 아래의 상황이 있어서 우선 아이토키가 어떠한 플랫폼인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토키 (Italki) 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맞춤형 언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입니다. 영어뿐만이 아닌 전 세계 모든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었니다. 요새 이런 교육 플랫폼이 굉장히 많이 있지만 대부분 영어 수업으로 포커스가 되어 있는 반면, 아이토키는 온 세계 언어 종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로그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교육용이 아니라 한국어 튜터를 진행하기 위함이니 아래의 플로우를 잘 따라오세요.
회원 가입하신 후 제일 아래 하단으로 내려오시면 Become a Teacher라는 탭이 있습니다. 이 곳을 클릭해주세요
.
영어 버전 이외에 한국어로도 언어가 설정 가능하니 English -> 한국어로 편하게 변환해 주세요.
Become a teacher (강사 되기)를 클릭하시면 아래의 화면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4가지의 탭이 있는데요. 오늘은 아래의 2가지 탭 "지원 가능 상태인가요?"와 "어떤 유형의 강사이신가요?"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어 튜터가 되려면 사전 2가지를 먼저 알아봐야 합니다.
1) 지원 가능한 상태인가요? 탬을 누르면 아래의 화면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현재 Korea 한국어 클래스가 오픈이 되어 있어야지만 튜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튜터 신청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Must Read 부분을 읽어 보시면 Close 된 언어는 신청을 할 수가 없다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Must Read 읽어본 뒤에 아래로 쭉 스크롤을 해보면 어떠한 언어가 현재 튜터로 지원할 수 있는지 현황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주일 단위로 갱신이 되고 있고 따로 alert 해주는 프로그램은 없어 수기상으로 제가 계속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는 수밖에 현재는 없어 보였습니다.
오픈되어 있는 언어는 Professional teacher 한국어/태국어/독일어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니 Professional teacher / Community Tutor 자리가 다르네요?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전문적인 선생님과 평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선생님의 유형이 달라지는 것 같았고, 이것은 바로 부업에서 중요한 수입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Professional 선생님은 현재 한국어 교사 자격증이 있거나 필요로 하는 자격을 갖춘 분만 지원이 가능하고, 그 외는 모두 Community Tutor입니다. 즉 저도 Community Tutor로 나중에 등록을 해봐야 해요.
Community Tutor Class 가 Open 이 되면 바로 강사 되기 신청을 해 볼 예정이고요. 그 이후의 절차는 저의 소개 동영상을 (한국어로) 1-3분 정도 찍은 후에 지원이 합격되면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클래스를 들어가는 형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직접 경험해보고 2탄 후기를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시는 수익의 경우는 Community Tutor 기준 1시간 약 8달러, 한화로 약 9천 원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정확한 수입은 제가 직접 해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새로운 문화, 경험에 대해 오픈이 되어 있어 이런 부업이 저에게 정말 잘 맞을 것 같다고 여겨지는데, 학생에게도 도움이 되는 수업을 해야 하니 준비 시간도 정말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곧 2탄 후기로 돌아올게요. 어서 한국어 수업이 열리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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