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은 후기 및 계정 활성화하기 관련 팁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을 가진 날 2020년 7월 6일, 생각만 하면 안 된다 바로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많은 파이프라인 중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 약 100일, 그리고 수익이 난지는 이제 25일 정도 되었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전자책과 유투버 들이 있지만, 교육에 대한 돈을 우선 지불하지 않고 맨땅에 해딩해보기로 결심을 하고,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취득한 후 아래의 순서대로 티스토리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기대했던 수익은 한달에 10여만 원 정도였습니다.  

아직 너무나도 초보 블로거이지만 저의 글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을 막 시작하시고 운영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가장 숙지해야하는 사항은 내가 이 블로그를 평생 가지고 가고, 글을 쓴다는 전제가 붙으니 내가 가장 관심 있어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주제를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주제를 끊임없이 올려야 할 것입니다. 

 

Tips. 

1) 글 카테고리 1-2가지까지만 만들기

-> 티스토리는 전문분야를 좋아하는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가 많은 것보다 전문적인 카테고리 하나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2) 글자수는 1300자 이상

-> 1000자 이상이다, 1300자 이상이다 많은 주장들이 있습니다. 저는 1300 - 1800자 사이는 꼭 유지하는 편입니다. 

 

3) 사진은 1-3개 사이

-> 사진을 아예 넣지 않으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는 사진을 2-3장 정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생뚱맞은 사진이 아닌 연관이 있는 사진들을 넣었습니다. (제 티스토리 글을 참고하세요..!)

 

4) 1일 1포스팅?

-> 현재 직장인이기 때문에 정말 바쁜 날은 포스팅 하나도 벅차서 띄엄띄엄 쓴 날도 있습니다. 실제로 승인받기 전에 길게는 3일 정도 글을 쓰지 않은 날도 있었기 때문에 1일 1포 스팅 안 하셔도 문제없습니다.

 

5) 외부 링크 넣기 

-> 외부 링크를 많이 넣지는 않았지만 넣은 글이 있는데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저의 첫 번째 카테고리 글의 주제는 현재 채용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 이직 관련한 큰 카테고리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두 번째 카테고리는 일상생활에 관련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

 

Total 글이 16개가 되었을 때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습니다. 9월 22일 오후 시간 대였고, 승인이 되었다는 이메일은 9월 23일 새벽 2시 52분(오후)에 받았습니다.

 

이렇게 빨리 될 줄 모르고 계속 글 올리다가 이틀 후에 확인했던 것 같습니다. :) 

 

 

포스팅 당시에 방문자는 적으면 10명 많으면 40명대까지 방문을 하고 있던 터라 실은 승인에 대해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애드 고시라고 불릴 만큼 정말 힘들게 10번 이상 탈락하시고 안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있으셨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도 이제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글을 쓰는데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답니다.

 

수익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광고를 게재하고 9월 말부터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10월 말에 수익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행 중 가장 혼란스러웠던 이메일이 애드센스로부터 도착을 했습니다.

이미 광고 게재를 함을 확인했는데 내 계정을 활성화하라니? 

그리고 가입 한 지 7일이나 지났으니 어서 계정 활성화하고 광고 게재를 시작하라니..! 

커뮤니티에 가서 확인 해 보니, 구글이 워낙 큰 회사이기도 하고(?) 일일이 모두 다 현재 상태에 대해 트레킹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리마인드 차원에서 오는 이메일이라고 결론 지어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 이메일을 받고 아무 액션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광고 수입은 들어오고 있었으니, 혹시 이 메일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따로 액션을 취할 필요는 없어 보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 말에 애드센스 승인 대란이라고 해서 구글에서 블로그에 글이 없어도 혹은 글이 1-2개라도 승인을 해주는 승인 대란이 있었는데요. 탑승하신 분들은 아주 적은 시간에 승인이라니 운이 참 좋으셨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막상 수익형 블로그가 탄생했더라도, 본인이 키워드를 잘 잡아 노출수를 극대화하지 않는 이상은 수익창출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초보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수익을 내고 있는 아주 초보자의 이야기였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고,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