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주 여행을 9월 추석 때부터 계획을 하고 코로나가 잠잠해지겠지 했는데, 어김없이 12월부터 3차 대유행 시작되어 버렸어요.. 취소하려고 보니 환불이 불가능한 예약이라서 결국에 제주여행을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개인 방역은 철저히 지키며 다녀왔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은 먹부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희는 공항에 오후 1시경에 도착하여 제주공항 근처 맛집인 자매국수로 향하였습니다. 지난 제주도 여행이 약 4년 전이었는데 당시에 못 먹어봐서 이번에는 간단히 먹어볼 겸 들러보았습니다. 제주 제주시 탑동로 11길 6 매일 오전 9시 - 오후 8시 (Last order 14시 / 20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되세요. 제3의 주차장까지 근처에 있어서 차 안심하게 대시고 식사하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