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2단계 + 알파로 격상되고 말았습니다... 언제쯤 밖으로 편하게 다닐 시대가 올까요. 내년에는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 근래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못하다가 핸드폰 사진첩을 보니 지지난 달에 다녀왔던 이가네 양꼬치 사진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양재역 근처 결혼식에 갔다가 근처에 사는 언니가 있어 남편이랑 같이 낮술 하러 다녀왔답니다. 양꼬치가 먹고 싶었는데, 일반 얇은 양꼬치보다 두툼한 양꼬치가 먹고 싶어 방문한 곳이에요. 저번이 3번째 방문이었는데, 확실히 고기 두께가 남달라서 그런지 씹는 맛이 아주 풍부하고 맛있는 곳입니다. * 이가네 양꼬치 양재 2호점입니다. 메뉴는 제가 사진을 못 찍었지만 다른 블로그들 보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대표는 양왕갈비 (250g)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