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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2

경력직 이직하기 (이직하기 전 마음가짐)

사회 초년 생일 때, 첫 번째 회사를 들어가려고 노력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 날 만큼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2010년 . ​ 직무가 뭔지도 모르고 대기업이거나 이름만 있으면 그냥 찔러 넣었던 이력서들. 회사가 뭘 요구하는지도 모르고 이력서만 100개 넣으면 되는 줄 알았던 그때. 지금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라 말은 하겠지만.. 굉장히 스마트하지 못한 방법이었습니다. 통달의 시간 후, 첫 회사를 입사하게 되었고, 그렇게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3년 뒤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전 제가 정말 이렇게 힘들게 들어간 회사 3년만에 나올 줄 상상도 못했답니다. 첫번째회사 이직이유는 나의업무상 성장을위해서였습니다. 너무 같은 업무 반복이 지겨워지고 있었습니다. ​ 그렇게 두 번째..

경력직 이직에 관한 모든것 (시작하기 앞서)

현재 회사는 저의 네번째 회사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면접을 거쳐 왔습니다. 앞으로 이 포스팅을 시작하려는 이유는 ​ 제 주변 친구들이 이직할 때마다 저에게 도움을 많이 구한 점, 물어보는 것들이 공통된 사항들이고 (대부분 90% 일치) 조언을 해준 친구들, 특히 제가 자리를 알아봐 준 친구들은 현재 합격하여 회사를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직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경력자 중심 ) 지극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신입분들에 대한 블로그도 계획 중이나, 우선은 제가 조금 더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경력직 이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려고 합니다. ​ 참고로 저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가지고 있고, 현재 인사(채용) 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 ​ 인터뷰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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