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년 차인 저도 항상 궁금한 내용입니다.
바로 내 연봉의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입니다. 특히 이직 시에 고려되어야 할 부분으로 여겨지는데요.
보통 연봉 구간은 현재 최저 임금 기준 시급 8,590원 (월급 1,795,310원) 기준인 연봉 21,000,000만 원대부터 아마 대기업 임원진들이 누릴만한 1-2억대까지의 구간을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순수 기본 연봉을 바탕으로 아래의 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계약 연봉 기준 즉, 12개월에 대한 기본급만 포함해 주시고 나머지 현금성은 월 실수령액에 플러스해주세요.
아래의 내용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고려되거나 제외되어야 할 사항은 회사 내에서 기본적인 현금 관련 복리후생과 보험 요율이 각 구간마다 다르니, 이 부분은 개인이 직접 계산하시거나 인사팀에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 비즈폼)
보험 요율의 경우는 2020년도 기준입니다.
국민연금: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 연금제도로, 국민 개개인이 소득 활동을 할 때 납부한 보험료를 기반으로 하여 나이가 들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어 소득 활동이 중단되는 경우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 생활 유지하게 도와주는 연금제도입니다. 현재 보험료율은 근로자 4.5% 사업주 4.5%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건강보험: 고액의 진료비가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들이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민건강공단이 이를 관리하다가 필요할 때 보험급여 제공함으로써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사회 보장제도입니다. 보험료율은 6.67%로 근로자가 3.335%를 사업주가 3.335% 기준입니다.
(장기요양보험: 10.25% 로, 근로자와 사업주 반씩 부담하고 있습니다.
고용보험: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생활안정을 위한 수단으로 일정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하는 실업급여와 구직자를 위한 직업능력 향상 등 재취업의 목적으로 하여 고용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보험 중 하나입니다. 현재 근로자 0.8%, 사업주 0.8%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실제 연봉 금액과 실수령액이 조금 차이가 나 김이 빠지게 마련입니다. 세금을 많이 내는 것처럼 보이네요.
건강보험료의 경우는 매년 조정이 있으니 이 부분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연봉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으시겠지만 보통 "월 300은 벌어." "월 400 조금 넘어."라는 표현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보통 월 300 이상은 연봉 42,000,00원 이상이고, 월 400의 경우는 연봉 58,000,000원이 되겠습니다. 월 100 차이인데 연봉은 실제로 16,000,000원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꿈의 연봉 1억, 실제로 과거에는 꿈의 연봉이었지만 현재는 부장급들도 1억을 받는 분들도 많은데요. 과연 월 1억의 실제 수령액은 얼마일까요? 바로 655만 원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적어서 깜짝 놀랐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정말 회사 다니면서 월 천 버는 분들은 임원급들 아니면 어려워 보입니다.
이상 2020 직장인 월 실수령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년 2021에는 크게 변화가 없겠지만 비교해 보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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